저기 저 별이 - 예레미야 31:3 > 오늘의기도

예레미야 31:3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3)

대림절은 하나님이 사람을 찾아오신 시간입니다. 하늘의 영원하신 하나님이 시간 속으로 들어오셨고, 거룩하신 분이 연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하나님의 사랑이 일시적인 감정이 아니라 끝까지 책임지시는 영원한 사랑임을 보여주며 십자가는 그 사랑의 절정이고 부활은 그 사랑이 결코 끊어지지 않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우리의 소망은 우리가 하나님을 붙잡는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놓지 않으시는 그 영원한 사랑입니다. 오늘도 변치않는 주님의 사랑안에 거하십시다!


(저기 저 별이)

주님! 오늘도 변치않는 영원한 주님의 사랑을 찬양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